하루 한문장

Day 4 저 몸치에요.

goldphanie 2020. 9. 13. 00:23

안녕하세요 골드파니입니다. 

여러분은 춤을 잘추시나요? 아니면 운동 감각이 있으신가요?

전 정말 몸치에요ㅠ 아무리 유행하는 춤도, 단순한 춤도 제게도 어렵더라고요. 동영상을 보고 한참을 연구해도 혼자서도 쉽지 않아 제 몸을 원망하곤 합니다. 흑흑

 

" 저 몸치에요" 라는 표현을 어떻게 할까요?

물론 간단히 I'm not good at dancing. / I'm not a good dancer. 이렇게 쓰셔도 자연스럽고 좋습니다. 

하지만 또다른 표현 뭐 없을까요?

 


 

 

 

I have two left feet.
저 몸치에요. 운동신경 없어요.

춤을 추는데 오른발 왼발이 균형 있고 리듬감 있게 움직여야 하는데 왼발만 두 개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. 얼마나 부자연스럽고 어색할까요? 바로 저의 댄스 모습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

이 표현은 운동신경이 둔한 사람에게도 해당되는 표현이니 기억해 두셨다가 적재적소에 사용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. 그럼 오늘도 저와 3번씩 입을 열고 소리 내서 연습해 볼까요? 

 

I have two left feet.
I have two left feet. 
I have two left feet. 

 

 

오늘도 머리와 입술이 꼭 기억할 수 있을때까지 연습 충분히 해보시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