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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강사 엄마의 영어교육과 일상

Day 10 시간 가는 줄을 몰랐네 본문

하루 한문장

Day 10 시간 가는 줄을 몰랐네

goldphanie 2020. 9. 22. 16:40

안녕하세요 골드파니입니다.

몇 주 전 정말 너무 오랜만에 제 절친과 전화통화를 했어요. 서로 바쁘다는 이유로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연락을 자주 못했지만 전화 통화하면서 마치 엊그제 통화한 것처럼 엄청 수다를 떨었답니다.

보통 톡으로 많이 대화하다 보니 전화가 왜 이리 반갑던지요.. 아무래도 전 아날로그 감성이 더 맞는 것 같아요 ㅎㅎㅎ 

한 시간 넘게 전화하다가 나갈 시간이 되었더라고요. 그래서 친구한테 "시간 가는 줄 모르고 통화했다. 그렇지?" 이렇게 말하고 아쉽게도 통화를 끝냈답니다. (한 시간 넘게 말해도 끊이지 않는 수다ㅋㅋㅋㅋㅋ) 

 

'시간 가는 줄 몰랐네.' 이 표현을 영어로 어떻게 말해볼 수 있을까요?

흠.... 그냥 oh my god! 하실 건가요? ^^

답 확인 전 표현을 한번 만들어 보시겠어요? 


 

I lost track of time. / 시간 가는 줄을 몰랐네

 

 

입에 단내 나도록 수다 떨다 보니 시간 감각을 잃어버리고 수다 삼매경에 빠졌던 거죠. 

어떠한 일에 몰두해서 시간 가는 줄을 몰랐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.

시간의 트랙, 경주로를 잃어버렸으니 어딘가에 우두커니 서 있겠죠? 서둘러 방향을 잡고 다시 가야 하겠습니다. 

 

시간 가는 줄 몰랐어! I lost track of time. 이 표현 꼭 기억해 두세요! 

 

예문

A: Oh no.. It's time to pick up my son. I've got to go. 

B: I lost track of time. Let't meet up again soon!

 

저랑 같이 오늘도 3번씩 함께 따라 말해볼 준비되셨죠? 입을 열어주세요! ^^

 

  • I lost track of time.

  • I lost track of time.

  • I lost track of time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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