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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강사 엄마의 영어교육과 일상

Day 9 나는 한물갔어. 본문

하루 한문장

Day 9 나는 한물갔어.

goldphanie 2020. 9. 21. 11:15

안녕하세요 골드파니입니다.

코로나만 아니었으면 마음껏 돌아다니고 싶은 날씨인 요즘입니다. 하늘도 파랗고 정말 가을 날씨이네요.

지난 주말에는 오래간만에 외출을 하며 잠깐 셀카를 찍었는데...

마스크를 벗고 찍으니... 세상에!!!

사진 속에는 이젠 웬 주름진 아줌마 모습이 보이는 게 아니겠습니까?

한때는 동안에 귀엽다는 말도 참 많이 들었는데ㅠㅠ

곱디고운 얼굴은 어디 가고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모습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답니다. 늙었어 늙었어하고 말이죠ㅠㅠ

 

이제 골드파니도 한물갔구나.. 한탄을 하였죠 흑흑흑

 

이럴 땐 영어로! '나 한물갔어!'을 어떻게 영어로 말해 볼 수 있을까요?

 


I'm over the hill. / 나는 한물갔어. 

 

세월 앞에 장사 없지요. 젊었을 때는 모르다가 나이가 꺾이면 누구나 노화를 맞게 되거나, 아니면 후퇴를 맞보게 되지요.

언덕을 영차영차 올라갈 때는 몰랐는데 막상 올라가고 보니 이제는 갈 곳이 없어진... 꺾이다는 표현이 바로 'over the hill' 이 되겠습니다.

 

하지만 과거는 과거일 뿐... 현실을 받아들이고 다시 새롭게 마음가짐을 해야겠지요? 

 

예문

A: Oh no. look at the wrinkles on my face. I'm over the hill.

B: Honey, you still look beautiful and young. 

 

오늘도 그럼 입을 열어 저랑 3번씩 따라 말해볼까요? 

 

  • I'm over the hill.
  • I'm over the hill.
  • I'm over the hill.

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Have a good day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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